'유라시아 횡단' 1만 2천 km 시민대장정 시작

입력 2019.07.17 (11:50) 수정 2019.07.18 (10: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 민간외교사절단이 오늘(17일) 부산역에서 출정식을 열고 부산에서 독일 베를린까지, 24박 25일의 일정으로 유라시아 1만 2천여 km를 횡단하는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대학생과 시민, 전문가 등 50여 명의 사절단은 러시아와 중국, 몽골, 폴란드, 독일 등 유라시아 5개국 10개 도시를 방문해 우호 교류와 협력 등을 통해 유라시아 관문 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은 지난해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부르크를 종점으로 했지만 올해 처음으로 서유럽까지 구간을 연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라시아 횡단' 1만 2천 km 시민대장정 시작
    • 입력 2019-07-18 10:10:25
    • 수정2019-07-18 10:27:31
    뉴스9(부산)
 부산시 민간외교사절단이 오늘(17일) 부산역에서 출정식을 열고 부산에서 독일 베를린까지, 24박 25일의 일정으로 유라시아 1만 2천여 km를 횡단하는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대학생과 시민, 전문가 등 50여 명의 사절단은 러시아와 중국, 몽골, 폴란드, 독일 등 유라시아 5개국 10개 도시를 방문해 우호 교류와 협력 등을 통해 유라시아 관문 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은 지난해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부르크를 종점으로 했지만 올해 처음으로 서유럽까지 구간을 연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