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지난달 내수 6% 늘어…수출은 13개월 연속 감소
입력 2019.07.17 (11:10)
수정 2019.07.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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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6월) 르노삼성차의 국내 판매량이 1년 전보다 6% 늘었습니다.
르노삼성차의 국내 판매가 증가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이는 노조 파업 철회와 부분 변경한 QM6 효과, LPG 차 추가 등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지난달 수출은 로그 판매 부진으로 1년 전보다 25% 줄어 13개월 연속 감소세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르노삼성차의 국내 판매가 증가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이는 노조 파업 철회와 부분 변경한 QM6 효과, LPG 차 추가 등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지난달 수출은 로그 판매 부진으로 1년 전보다 25% 줄어 13개월 연속 감소세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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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차, 지난달 내수 6% 늘어…수출은 13개월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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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8 10:10:25
- 수정2019-07-18 10:30:56
지난달(6월) 르노삼성차의 국내 판매량이 1년 전보다 6% 늘었습니다.
르노삼성차의 국내 판매가 증가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이는 노조 파업 철회와 부분 변경한 QM6 효과, LPG 차 추가 등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지난달 수출은 로그 판매 부진으로 1년 전보다 25% 줄어 13개월 연속 감소세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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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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