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군함이 현지시간 18일 걸프 해역 입구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무인정찰기(드론)를 격추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이란 드론이 천 야드, 즉 900여 미터 근접한 거리까지 접근했다"면서 미 군함이 방어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이란 드론이 천 야드, 즉 900여 미터 근접한 거리까지 접근했다"면서 미 군함이 방어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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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美 군함, 호르무즈해협서 이란 드론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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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9 05:06:38
미군 군함이 현지시간 18일 걸프 해역 입구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무인정찰기(드론)를 격추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이란 드론이 천 야드, 즉 900여 미터 근접한 거리까지 접근했다"면서 미 군함이 방어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이란 드론이 천 야드, 즉 900여 미터 근접한 거리까지 접근했다"면서 미 군함이 방어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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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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