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마약혐의’ 황하나 집행유예 “반성하며 바르게 살겠다”

입력 2019.07.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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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단독은 오늘(19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2백여만 원의 추징금과 보호관찰, 40시간의 약물치료도 명령했습니다.

집행유예 선고 후 수원구치소에서 풀려난 황 씨가 기자들 앞에 섰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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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마약혐의’ 황하나 집행유예 “반성하며 바르게 살겠다”
    • 입력 2019-07-19 14: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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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단독은 오늘(19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2백여만 원의 추징금과 보호관찰, 40시간의 약물치료도 명령했습니다.

집행유예 선고 후 수원구치소에서 풀려난 황 씨가 기자들 앞에 섰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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