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심술! 아쉬운 발걸음 속 미니 팬사인회
입력 2019.07.20 (21:33)
수정 2019.07.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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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열릴 예정이던 별들의 잔치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비로 인해 내일로 연기됐습니다.
그래도 미니 팬 사인회 등을 통해 아쉬움을 달랬는데요.
신수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NC 파크엔 많은 팬이 몰렸습니다.
[박인영/롯데 팬 : "취소되더라도 내일이 있으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오후 3시 우천 취소 결정이 나왔습니다.
아쉬운 것은 선수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른 선수들보다 조금 일찍 경기장을 찾은 NC 박민우와 원종현은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박민우/NC : "오늘 나올 때 비가 조금 줄어들어서 혹시나 경기가 열릴까 하는 마음에..."]
[원종현/NC : "일찍 나오게 됐는데 비가 와서 아쉬운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경기는 연기됐지만 주차장에서는 즉석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박민우는 이십 여명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내일 봐요~!"]
내일 오후 6시 올스타전 경기에 앞서 1시 50분부터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드림과 나눔의 올스타전뿐만 아니라 누가 홈런 레이스 챔피언에 오를 지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오늘 열릴 예정이던 별들의 잔치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비로 인해 내일로 연기됐습니다.
그래도 미니 팬 사인회 등을 통해 아쉬움을 달랬는데요.
신수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NC 파크엔 많은 팬이 몰렸습니다.
[박인영/롯데 팬 : "취소되더라도 내일이 있으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오후 3시 우천 취소 결정이 나왔습니다.
아쉬운 것은 선수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른 선수들보다 조금 일찍 경기장을 찾은 NC 박민우와 원종현은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박민우/NC : "오늘 나올 때 비가 조금 줄어들어서 혹시나 경기가 열릴까 하는 마음에..."]
[원종현/NC : "일찍 나오게 됐는데 비가 와서 아쉬운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경기는 연기됐지만 주차장에서는 즉석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박민우는 이십 여명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내일 봐요~!"]
내일 오후 6시 올스타전 경기에 앞서 1시 50분부터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드림과 나눔의 올스타전뿐만 아니라 누가 홈런 레이스 챔피언에 오를 지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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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의 심술! 아쉬운 발걸음 속 미니 팬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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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0 21:35:19
- 수정2019-07-20 21:41:50
[앵커]
오늘 열릴 예정이던 별들의 잔치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비로 인해 내일로 연기됐습니다.
그래도 미니 팬 사인회 등을 통해 아쉬움을 달랬는데요.
신수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NC 파크엔 많은 팬이 몰렸습니다.
[박인영/롯데 팬 : "취소되더라도 내일이 있으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오후 3시 우천 취소 결정이 나왔습니다.
아쉬운 것은 선수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른 선수들보다 조금 일찍 경기장을 찾은 NC 박민우와 원종현은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박민우/NC : "오늘 나올 때 비가 조금 줄어들어서 혹시나 경기가 열릴까 하는 마음에..."]
[원종현/NC : "일찍 나오게 됐는데 비가 와서 아쉬운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경기는 연기됐지만 주차장에서는 즉석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박민우는 이십 여명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내일 봐요~!"]
내일 오후 6시 올스타전 경기에 앞서 1시 50분부터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드림과 나눔의 올스타전뿐만 아니라 누가 홈런 레이스 챔피언에 오를 지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오늘 열릴 예정이던 별들의 잔치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비로 인해 내일로 연기됐습니다.
그래도 미니 팬 사인회 등을 통해 아쉬움을 달랬는데요.
신수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NC 파크엔 많은 팬이 몰렸습니다.
[박인영/롯데 팬 : "취소되더라도 내일이 있으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오후 3시 우천 취소 결정이 나왔습니다.
아쉬운 것은 선수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른 선수들보다 조금 일찍 경기장을 찾은 NC 박민우와 원종현은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박민우/NC : "오늘 나올 때 비가 조금 줄어들어서 혹시나 경기가 열릴까 하는 마음에..."]
[원종현/NC : "일찍 나오게 됐는데 비가 와서 아쉬운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경기는 연기됐지만 주차장에서는 즉석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박민우는 이십 여명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내일 봐요~!"]
내일 오후 6시 올스타전 경기에 앞서 1시 50분부터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드림과 나눔의 올스타전뿐만 아니라 누가 홈런 레이스 챔피언에 오를 지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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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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