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폭염 때 농식품 판매 크게 엇갈려
입력 2019.07.20 (21:39)
수정 2019.07.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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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면
수분이 많은 과채류는 판매가 증가하고
불을 사용해 조리하는 식재료는
판매가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소비자 천 가구를 대상으로
33도 이상 폭염 때
농식품 구매 패턴을 조사한 결과
수박은 32퍼센트, 상추는 12퍼센트,
포도는 9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반면 마늘은 33퍼센트, 느타리버섯 10퍼센트,
대파는 8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또 대형마트와 온라인 구매는 늘고
전통시장 구매는 감소했습니다.###
수분이 많은 과채류는 판매가 증가하고
불을 사용해 조리하는 식재료는
판매가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소비자 천 가구를 대상으로
33도 이상 폭염 때
농식품 구매 패턴을 조사한 결과
수박은 32퍼센트, 상추는 12퍼센트,
포도는 9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반면 마늘은 33퍼센트, 느타리버섯 10퍼센트,
대파는 8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또 대형마트와 온라인 구매는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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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진청, 폭염 때 농식품 판매 크게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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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0 21: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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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면
수분이 많은 과채류는 판매가 증가하고
불을 사용해 조리하는 식재료는
판매가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소비자 천 가구를 대상으로
33도 이상 폭염 때
농식품 구매 패턴을 조사한 결과
수박은 32퍼센트, 상추는 12퍼센트,
포도는 9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반면 마늘은 33퍼센트, 느타리버섯 10퍼센트,
대파는 8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또 대형마트와 온라인 구매는 늘고
전통시장 구매는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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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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