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與 원내대표단 초청 오찬…정치권 협력 당부

입력 2019.07.23 (01:00) 수정 2019.07.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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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3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등 여당 원내대표단 14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찬에서 일본 수출 규제 사태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당부하고, 특히 집권 여당 지도부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수입처 다변화와 부품 소재의 국산화 등 제조업 혁신을 위한 입법 과제 마련에 힘써 달라는 격려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보복 사태 해법을 모색하고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추경안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도 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찬에 청와대에선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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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3 01:00:48
    • 수정2019-07-23 13:37:20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3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등 여당 원내대표단 14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찬에서 일본 수출 규제 사태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당부하고, 특히 집권 여당 지도부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수입처 다변화와 부품 소재의 국산화 등 제조업 혁신을 위한 입법 과제 마련에 힘써 달라는 격려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보복 사태 해법을 모색하고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추경안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도 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찬에 청와대에선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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