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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말 8초’ 휴가 여전…“8월 2일 도로 가장 막힌다”
입력 2019.07.23 (07:31) 수정 2019.07.23 (08:38)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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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여름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7월 말, 8월 초에 가장 많은 휴가 인원이 몰릴 전망입니다.

올해의 경우 8월 2일에 고속도로 통행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김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교통연구원이 전국 7천 세대를 설문조사한 결과, 7월 말에서 8월 초에 올 여름 전체 휴가 인원의 절반이 몰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7월 31일과 8월 1일에, 수도권으로 돌아올 경우 8월 3일과 4일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8월 2일 금요일에는 휴가철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날이어서 이날 하루에만 513만 8천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휴가 때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4%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7월말 8월초에 휴가를 가는 이유로는 '회사의 권유'가 43%로 가장 많았고, '자녀의 학원 방학이나 동행인의 일정에 맞춘다'는 대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계획한 국내 휴가지로는 동해안권이 31%로 가장 많았고, 남해안권과 서해안권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 영동선과 경부선, 서해안선 등의 순으로 이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를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고속도로 갓길 차로제를 확대 운영하고, 교통관리 전담요원을 평소의 3배 이상 늘립니다.

음주운전과 안전띠 착용 여부를 집중 단속하는 한편, 드론 30여 대를 활용해 전용차로 위반도 감시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 ‘7말 8초’ 휴가 여전…“8월 2일 도로 가장 막힌다”
    • 입력 2019-07-23 07:34:48
    • 수정2019-07-23 08: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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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여름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7월 말, 8월 초에 가장 많은 휴가 인원이 몰릴 전망입니다.

올해의 경우 8월 2일에 고속도로 통행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김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교통연구원이 전국 7천 세대를 설문조사한 결과, 7월 말에서 8월 초에 올 여름 전체 휴가 인원의 절반이 몰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7월 31일과 8월 1일에, 수도권으로 돌아올 경우 8월 3일과 4일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8월 2일 금요일에는 휴가철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날이어서 이날 하루에만 513만 8천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휴가 때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4%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7월말 8월초에 휴가를 가는 이유로는 '회사의 권유'가 43%로 가장 많았고, '자녀의 학원 방학이나 동행인의 일정에 맞춘다'는 대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계획한 국내 휴가지로는 동해안권이 31%로 가장 많았고, 남해안권과 서해안권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 영동선과 경부선, 서해안선 등의 순으로 이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를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고속도로 갓길 차로제를 확대 운영하고, 교통관리 전담요원을 평소의 3배 이상 늘립니다.

음주운전과 안전띠 착용 여부를 집중 단속하는 한편, 드론 30여 대를 활용해 전용차로 위반도 감시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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