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 등에서 복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간척지 논이 침수된 여수시와 해남군 일대에서 물을 빼내고 도로와 아파트 옹벽 등을 응급 복구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전남에서는 1명이 다치고 논과 과수원 등 농경지 천 32헥타르가 침수와 낙과 피해 등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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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피해 응급 복구…농경지 1,032ha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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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07:57:34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 등에서 복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간척지 논이 침수된 여수시와 해남군 일대에서 물을 빼내고 도로와 아파트 옹벽 등을 응급 복구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전남에서는 1명이 다치고 논과 과수원 등 농경지 천 32헥타르가 침수와 낙과 피해 등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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