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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플라스틱 도매업체 대상 사기 수사
입력 2019.07.23 (10:24) 수정 2019.07.23 (10:28) 사회
플라스틱 원료 도매업체에게 원료를 시중가보다 싸게 팔겠다고 접근한 뒤 돈만 받아 챙겨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3일 플라스틱 원료 도매업체 대표 A씨로부터이 같은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용의자인 남성 3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달 8일 A씨에게 번갈아 전화를 걸어 "'분쇄 플라스틱' 등 플라스틱 원료를 시중가보다 싸게 팔겠다"고 속이고 원료값 1억5천만원을 받아 챙긴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신들을 플라스틱 원료 공급업체 직원이라고 소개한 이들은 사업자등록증과 원료를 촬영한 사진을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보여준 뒤 원가와 유통가격을 소개한 뒤 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팔겠다며 A씨에게 설명했습니다.

A씨는 의심 없이 이들이 말해준 은행 계좌에 3차례에 걸쳐 1억5천만원을 입금했지만, 원료는 받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청주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범행하 것이 확인돼 이들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원료 업계 종사자들에게 접근해 A씨의 전화번호를 알아낸 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업계 종사자들은 거래 시 은행 계좌 명의를 꼭 확인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경찰, 플라스틱 도매업체 대상 사기 수사
    • 입력 2019-07-23 10:24:33
    • 수정2019-07-23 10:28:31
    사회
플라스틱 원료 도매업체에게 원료를 시중가보다 싸게 팔겠다고 접근한 뒤 돈만 받아 챙겨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3일 플라스틱 원료 도매업체 대표 A씨로부터이 같은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용의자인 남성 3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달 8일 A씨에게 번갈아 전화를 걸어 "'분쇄 플라스틱' 등 플라스틱 원료를 시중가보다 싸게 팔겠다"고 속이고 원료값 1억5천만원을 받아 챙긴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신들을 플라스틱 원료 공급업체 직원이라고 소개한 이들은 사업자등록증과 원료를 촬영한 사진을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보여준 뒤 원가와 유통가격을 소개한 뒤 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팔겠다며 A씨에게 설명했습니다.

A씨는 의심 없이 이들이 말해준 은행 계좌에 3차례에 걸쳐 1억5천만원을 입금했지만, 원료는 받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청주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범행하 것이 확인돼 이들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원료 업계 종사자들에게 접근해 A씨의 전화번호를 알아낸 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업계 종사자들은 거래 시 은행 계좌 명의를 꼭 확인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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