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열대야에 폭염주의보…낮 최고 33도

입력 2019.07.23 (10: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와 순천, 나주 등 전남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 올 들어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광주기상청은 광주와 여수, 영암, 영광, 광양, 순천에 밤사이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도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매우 덥겠고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또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 첫 열대야에 폭염주의보…낮 최고 33도
    • 입력 2019-07-23 10:44:52
    930뉴스(광주)

  광주와 순천, 나주 등 전남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 올 들어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광주기상청은 광주와 여수, 영암, 영광, 광양, 순천에 밤사이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도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매우 덥겠고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또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