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순천, 나주 등 전남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 올 들어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광주기상청은 광주와 여수, 영암, 영광, 광양, 순천에 밤사이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도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매우 덥겠고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또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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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첫 열대야에 폭염주의보…낮 최고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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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10:44:52
광주와 순천, 나주 등 전남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 올 들어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광주기상청은 광주와 여수, 영암, 영광, 광양, 순천에 밤사이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도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매우 덥겠고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또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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