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SRF 민관 거버넌스 위기…'잠정합의안' 갈등

입력 2019.07.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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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 이사회가 나주 고형폐기물, SRF 열병합발전소 문제 해결을 위한 잠정 합의안을 보류한 가운데



민관 거버넌스 11차 회의에서도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난방공사 측이 손실보전 방안 등에 대한 수정안을 준비하기로 하고 다음 달 7일 12차 회의에서 이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회의에서 주민 대표들은 해법이 나오지 않으면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도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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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SRF 민관 거버넌스 위기…'잠정합의안' 갈등
    • 입력 2019-07-23 10:45:32
    930뉴스(광주)

  한국지역난방공사 이사회가 나주 고형폐기물, SRF 열병합발전소 문제 해결을 위한 잠정 합의안을 보류한 가운데

민관 거버넌스 11차 회의에서도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난방공사 측이 손실보전 방안 등에 대한 수정안을 준비하기로 하고 다음 달 7일 12차 회의에서 이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회의에서 주민 대표들은 해법이 나오지 않으면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도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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