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 2차 총파업 선언

입력 2019.07.23 (10:47) 수정 2019.07.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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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2차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는 어제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차 총파업 직전에 교섭을 주도했던 교육부가 실무교섭에서 빠진 채 교육청에 떠넘기기를 하면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교육감들 역시 비정규직 처우개선 공약을 저버리고 사실상 임금 동결로 틀어막고 있어 2차 총파업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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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비정규직노조, 2차 총파업 선언
    • 입력 2019-07-23 10:47:36
    • 수정2019-07-23 10:48:28
    930뉴스(광주)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2차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는 어제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차 총파업 직전에 교섭을 주도했던 교육부가 실무교섭에서 빠진 채 교육청에 떠넘기기를 하면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교육감들 역시 비정규직 처우개선 공약을 저버리고 사실상 임금 동결로 틀어막고 있어 2차 총파업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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