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제트팩 메고’ 오페라하우스 날다!

입력 2019.07.23 (10:52) 수정 2019.07.23 (1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인용 비행장치인 제트팩을 멘 남성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유유히 날아가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호주의 제트팩 발명가인 '데이비드 메이먼' 씨가 자신이 만든 제트팩 시험비행에 직접 나선 건데요.

최근 개발된 제트팩은 지상 5,000m 이하에서 최대 시속 250km가 넘는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발명가는 지난 2010년 착륙에 실패했던 사례를 딛고, 수년의 노력 끝에 원하던 목표 지점에 안정적으로 착륙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제트팩 메고’ 오페라하우스 날다!
    • 입력 2019-07-23 10:53:54
    • 수정2019-07-23 10:56:50
    지구촌뉴스
1인용 비행장치인 제트팩을 멘 남성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유유히 날아가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호주의 제트팩 발명가인 '데이비드 메이먼' 씨가 자신이 만든 제트팩 시험비행에 직접 나선 건데요.

최근 개발된 제트팩은 지상 5,000m 이하에서 최대 시속 250km가 넘는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발명가는 지난 2010년 착륙에 실패했던 사례를 딛고, 수년의 노력 끝에 원하던 목표 지점에 안정적으로 착륙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