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제주개는 한국 고유 토종개…독립적인 품종”
입력 2019.07.23 (11:23)
수정 2019.07.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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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소수 길러지는 '제주개'는 우리나라의 고유 토종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제주개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제주축산진흥원이 관리하는 제주개 20마리와 외국 개 등 7개 품종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제주개는 한국 토종개와 가까웠고, 독립적인 품종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개의 유전자형 다양성은 56%로 진돗개의 61%보다 낮아, 외래 유전자의 유입이 없는 상태에서 소규모 집단으로 보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개는 품성이 온순하면서 행동이 민첩한 견종으로,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이 혈통 보존과 육성 사업을 벌여 49마리를 따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촌진흥청은 제주개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제주축산진흥원이 관리하는 제주개 20마리와 외국 개 등 7개 품종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제주개는 한국 토종개와 가까웠고, 독립적인 품종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개의 유전자형 다양성은 56%로 진돗개의 61%보다 낮아, 외래 유전자의 유입이 없는 상태에서 소규모 집단으로 보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개는 품성이 온순하면서 행동이 민첩한 견종으로,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이 혈통 보존과 육성 사업을 벌여 49마리를 따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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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제주개는 한국 고유 토종개…독립적인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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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11:23:42
- 수정2019-07-23 11:28:41
제주도에서 소수 길러지는 '제주개'는 우리나라의 고유 토종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제주개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제주축산진흥원이 관리하는 제주개 20마리와 외국 개 등 7개 품종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제주개는 한국 토종개와 가까웠고, 독립적인 품종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개의 유전자형 다양성은 56%로 진돗개의 61%보다 낮아, 외래 유전자의 유입이 없는 상태에서 소규모 집단으로 보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개는 품성이 온순하면서 행동이 민첩한 견종으로,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이 혈통 보존과 육성 사업을 벌여 49마리를 따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촌진흥청은 제주개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제주축산진흥원이 관리하는 제주개 20마리와 외국 개 등 7개 품종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제주개는 한국 토종개와 가까웠고, 독립적인 품종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개의 유전자형 다양성은 56%로 진돗개의 61%보다 낮아, 외래 유전자의 유입이 없는 상태에서 소규모 집단으로 보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개는 품성이 온순하면서 행동이 민첩한 견종으로,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이 혈통 보존과 육성 사업을 벌여 49마리를 따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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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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