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안전관리 기준 위반 업체 184곳 적발
입력 2019.07.23 (11:34)
수정 2019.07.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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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안전관리 기준을 위한 업체 100여 곳이 한꺼번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에 부패·변질하기 쉬운 축산물 취급 업소 5천2백여 곳을 긴급 점검한 결과, 점검 대상 업체의 3.5%인 184곳이 규정을 지키지 않아 행정 조치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에는 축산물을 상온에 보관하거나 작업장을 제대로 청소하지 않는 등 위생관리 사항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가 54곳으로 가장 많았고, 종사자의 건강진단을 하지 않거나 유통기한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업체도 있었습니다.
식약처는 문제가 된 제품을 회수 조치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에 부패·변질하기 쉬운 축산물 취급 업소 5천2백여 곳을 긴급 점검한 결과, 점검 대상 업체의 3.5%인 184곳이 규정을 지키지 않아 행정 조치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에는 축산물을 상온에 보관하거나 작업장을 제대로 청소하지 않는 등 위생관리 사항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가 54곳으로 가장 많았고, 종사자의 건강진단을 하지 않거나 유통기한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업체도 있었습니다.
식약처는 문제가 된 제품을 회수 조치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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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물 안전관리 기준 위반 업체 18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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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11:34:09
- 수정2019-07-23 11:38:30
축산물 안전관리 기준을 위한 업체 100여 곳이 한꺼번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에 부패·변질하기 쉬운 축산물 취급 업소 5천2백여 곳을 긴급 점검한 결과, 점검 대상 업체의 3.5%인 184곳이 규정을 지키지 않아 행정 조치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에는 축산물을 상온에 보관하거나 작업장을 제대로 청소하지 않는 등 위생관리 사항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가 54곳으로 가장 많았고, 종사자의 건강진단을 하지 않거나 유통기한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업체도 있었습니다.
식약처는 문제가 된 제품을 회수 조치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에 부패·변질하기 쉬운 축산물 취급 업소 5천2백여 곳을 긴급 점검한 결과, 점검 대상 업체의 3.5%인 184곳이 규정을 지키지 않아 행정 조치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에는 축산물을 상온에 보관하거나 작업장을 제대로 청소하지 않는 등 위생관리 사항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가 54곳으로 가장 많았고, 종사자의 건강진단을 하지 않거나 유통기한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업체도 있었습니다.
식약처는 문제가 된 제품을 회수 조치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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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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