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선풍기 화재 절반 이상, 7·8월에 발생
입력 2019.07.23 (12:00) 사회
선풍기로 인한 화재 절반 이상이 7월과 8월에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은 최근 5년간 선풍기 화재가 모두 705건이었는데, 7월과 8월에 399건(56.6%)이 발생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5년간 인명 피해는 사망 6명 부상 45명이었습니다.

선풍기 화재가 일어난 장소는 주거지가 236건(33.5%)으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시설 136건(19.3%), 산업시설 103건(14.6%) 순이었습니다.

화재 발생 원인은 전선 피복 불량과 같은 전기적 요인이 432건(51.3%)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적 요인이 235건(33.3%)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청은 "선풍기 화재 원인은 대부분 전기배선 문제나 모터 과열로 발생하기 때문에 연속 사용을 자제하고 시간 제한 설정으로 적정시간을 사용해야 한다"면서 "선풍기가 과열되지 않도록 모터나 안전망에 수건이나 옷 등을 걸어 놓지 말고, 모터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선풍기 화재 절반 이상, 7·8월에 발생
    • 입력 2019-07-23 12:00:58
    사회
선풍기로 인한 화재 절반 이상이 7월과 8월에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은 최근 5년간 선풍기 화재가 모두 705건이었는데, 7월과 8월에 399건(56.6%)이 발생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5년간 인명 피해는 사망 6명 부상 45명이었습니다.

선풍기 화재가 일어난 장소는 주거지가 236건(33.5%)으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시설 136건(19.3%), 산업시설 103건(14.6%) 순이었습니다.

화재 발생 원인은 전선 피복 불량과 같은 전기적 요인이 432건(51.3%)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적 요인이 235건(33.3%)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청은 "선풍기 화재 원인은 대부분 전기배선 문제나 모터 과열로 발생하기 때문에 연속 사용을 자제하고 시간 제한 설정으로 적정시간을 사용해야 한다"면서 "선풍기가 과열되지 않도록 모터나 안전망에 수건이나 옷 등을 걸어 놓지 말고, 모터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