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의원, 남부지검 앞 1인 시위…“기소 논리는 궤변”

입력 2019.07.23 (12:27) 수정 2019.07.2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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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고 "자신에 대한 검찰의 기소는 정치공학적 기소가 본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수사 과정에서 피의사실을 공표한 남부지검을 즉각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의 기소 논리는 말 그대로 궤변이고, 논리적 비약과 창의적이고 소설적인 상상력으로 점철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어제 서울남부지검은 김 의원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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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 의원, 남부지검 앞 1인 시위…“기소 논리는 궤변”
    • 입력 2019-07-23 12:28:16
    • 수정2019-07-23 12: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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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고 "자신에 대한 검찰의 기소는 정치공학적 기소가 본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수사 과정에서 피의사실을 공표한 남부지검을 즉각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의 기소 논리는 말 그대로 궤변이고, 논리적 비약과 창의적이고 소설적인 상상력으로 점철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어제 서울남부지검은 김 의원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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