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검찰총장, 민갑룡 경찰청장 만나 퇴임인사
입력 2019.07.23 (13:50)
수정 2019.07.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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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검찰총장이 퇴임인사차 경찰청을 찾아 민갑룡 경찰청장과 만났습니다. 문 총장은 취임 초기에도 경찰청을 찾았습니다.
역대 검찰총장으로는 처음으로 퇴임인사를 위해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를 찾은 문무일 총장은 면담에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경찰이나 검찰이나 국민의 안전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게 첫번째 임무이며, 그런 임무를 서로 힘을 합쳐서 잘 완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그런 차원에서 두 기관이 왕래를 좀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다."며 퇴임소감을 밝혔습니다.
문 총장은 대검찰청이 ‘경찰관 피의사실 공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수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결정한 것이나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 등 현안에 대해선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역대 검찰총장으로는 처음으로 퇴임인사를 위해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를 찾은 문무일 총장은 면담에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경찰이나 검찰이나 국민의 안전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게 첫번째 임무이며, 그런 임무를 서로 힘을 합쳐서 잘 완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그런 차원에서 두 기관이 왕래를 좀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다."며 퇴임소감을 밝혔습니다.
문 총장은 대검찰청이 ‘경찰관 피의사실 공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수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결정한 것이나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 등 현안에 대해선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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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13:50:11
- 수정2019-07-23 13:50:50
문무일 검찰총장이 퇴임인사차 경찰청을 찾아 민갑룡 경찰청장과 만났습니다. 문 총장은 취임 초기에도 경찰청을 찾았습니다.
역대 검찰총장으로는 처음으로 퇴임인사를 위해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를 찾은 문무일 총장은 면담에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경찰이나 검찰이나 국민의 안전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게 첫번째 임무이며, 그런 임무를 서로 힘을 합쳐서 잘 완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그런 차원에서 두 기관이 왕래를 좀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다."며 퇴임소감을 밝혔습니다.
문 총장은 대검찰청이 ‘경찰관 피의사실 공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수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결정한 것이나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 등 현안에 대해선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역대 검찰총장으로는 처음으로 퇴임인사를 위해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를 찾은 문무일 총장은 면담에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경찰이나 검찰이나 국민의 안전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게 첫번째 임무이며, 그런 임무를 서로 힘을 합쳐서 잘 완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그런 차원에서 두 기관이 왕래를 좀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다."며 퇴임소감을 밝혔습니다.
문 총장은 대검찰청이 ‘경찰관 피의사실 공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수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결정한 것이나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 등 현안에 대해선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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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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