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2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안인득이
일반 형사재판 대신 국민참여재판을 받습니다.
창원지법 진주지원은
애초 오늘(23일)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안인득의 요청을 받아들여
국민참여재판 전담 재판부가 있는
창원지법으로 사건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참여재판은
일반 시민이 배심원 자격으로
재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재판부는 그 의견을 참고해 판결을 선고합니다.
창원지법에는 형사2부와 4부가
국민참여재판 전담 재판부로,
안인득 사건은 아직 배당되지 않았습니다.
2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안인득이
일반 형사재판 대신 국민참여재판을 받습니다.
창원지법 진주지원은
애초 오늘(23일)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안인득의 요청을 받아들여
국민참여재판 전담 재판부가 있는
창원지법으로 사건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참여재판은
일반 시민이 배심원 자격으로
재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재판부는 그 의견을 참고해 판결을 선고합니다.
창원지법에는 형사2부와 4부가
국민참여재판 전담 재판부로,
안인득 사건은 아직 배당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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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안인득 '국민참여재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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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13:51:05
진주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2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안인득이
일반 형사재판 대신 국민참여재판을 받습니다.
창원지법 진주지원은
애초 오늘(23일)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안인득의 요청을 받아들여
국민참여재판 전담 재판부가 있는
창원지법으로 사건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참여재판은
일반 시민이 배심원 자격으로
재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재판부는 그 의견을 참고해 판결을 선고합니다.
창원지법에는 형사2부와 4부가
국민참여재판 전담 재판부로,
안인득 사건은 아직 배당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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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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