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현직 경찰관 3명 만취 상태로 음주사고 물의
입력 2019.07.23 (14:42)
수정 2019.07.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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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만취한 동료 경찰관 2명을 태운 채
음주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문경경찰서 소속 A경장은
지난 20일 밤 10시쯤,
문경시 불정동에서 함께 술을 마신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2명을 태우고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국도변에 있는 구조물을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A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64%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경장을 직위 해제하는 한편,
함께 탄 경찰관 2명에 대해
음주운전 방조죄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끝)
만취한 동료 경찰관 2명을 태운 채
음주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문경경찰서 소속 A경장은
지난 20일 밤 10시쯤,
문경시 불정동에서 함께 술을 마신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2명을 태우고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국도변에 있는 구조물을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A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64%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경장을 직위 해제하는 한편,
함께 탄 경찰관 2명에 대해
음주운전 방조죄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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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서 현직 경찰관 3명 만취 상태로 음주사고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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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14:42:52
- 수정2019-07-23 14:44:15
현직 경찰관이
만취한 동료 경찰관 2명을 태운 채
음주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문경경찰서 소속 A경장은
지난 20일 밤 10시쯤,
문경시 불정동에서 함께 술을 마신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2명을 태우고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국도변에 있는 구조물을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A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64%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경장을 직위 해제하는 한편,
함께 탄 경찰관 2명에 대해
음주운전 방조죄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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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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