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조별리그를 3연패로 마쳤다.
한국은 2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3회 FIBA U-19 월드컵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호주에 59-78로 졌다.
우리나라는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신인상 수상자 박지현(우리은행)이 혼자 22점을 넣으며 분전했다.
조 최하위에 머문 한국은 D조 1위가 유력한 스페인과 16강전을 치를 가능성이 커졌다.
우리나라는 1회 대회인 1985년 미국 대회에서 준우승했고, 국내에서 열린 1993년 3회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은 2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3회 FIBA U-19 월드컵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호주에 59-78로 졌다.
우리나라는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신인상 수상자 박지현(우리은행)이 혼자 22점을 넣으며 분전했다.
조 최하위에 머문 한국은 D조 1위가 유력한 스페인과 16강전을 치를 가능성이 커졌다.
우리나라는 1회 대회인 1985년 미국 대회에서 준우승했고, 국내에서 열린 1993년 3회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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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9 여자농구, 호주에 져 월드컵 조별리그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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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16:23:49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조별리그를 3연패로 마쳤다.
한국은 2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3회 FIBA U-19 월드컵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호주에 59-78로 졌다.
우리나라는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신인상 수상자 박지현(우리은행)이 혼자 22점을 넣으며 분전했다.
조 최하위에 머문 한국은 D조 1위가 유력한 스페인과 16강전을 치를 가능성이 커졌다.
우리나라는 1회 대회인 1985년 미국 대회에서 준우승했고, 국내에서 열린 1993년 3회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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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3회 FIBA U-19 월드컵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호주에 59-78로 졌다.
우리나라는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신인상 수상자 박지현(우리은행)이 혼자 22점을 넣으며 분전했다.
조 최하위에 머문 한국은 D조 1위가 유력한 스페인과 16강전을 치를 가능성이 커졌다.
우리나라는 1회 대회인 1985년 미국 대회에서 준우승했고, 국내에서 열린 1993년 3회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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