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사개특위 위원장에 친박계 유기준 내정

입력 2019.07.23 (17:05) 수정 2019.07.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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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여야가 한국당 몫으로 합의한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장에 친박계 유기준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오늘(23일) 언론에 보낸 공지를 통해 "유 의원은 변호사 및 교수 출신으로, 전문성을 갖고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 등 사법개혁 현안들을 치우침이 없이 균형 있는 시각으로 다룰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4선의 유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유 의원은 지난 2013년에도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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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3 17:05:37
    • 수정2019-07-23 17:08:04
    정치
자유한국당이 여야가 한국당 몫으로 합의한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장에 친박계 유기준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오늘(23일) 언론에 보낸 공지를 통해 "유 의원은 변호사 및 교수 출신으로, 전문성을 갖고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 등 사법개혁 현안들을 치우침이 없이 균형 있는 시각으로 다룰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4선의 유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유 의원은 지난 2013년에도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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