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새 야구장 사용료 300억 원대…"협상 막바지"

입력 2019.07.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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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새 야구장 사용료를
25년 동안 300억 원을 웃도는 수준에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창원시와 NC는 조만간
세부적인 계약서 문안을 조정해
협상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준공된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건립에는
국비와 시도비 등 1,270억 원이 투입됐으며,
NC는 이 가운데 100억 원을 부담했습니다.
협상이 마무리되면,
NC는 10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사용료로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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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새 야구장 사용료 300억 원대…"협상 막바지"
    • 입력 2019-07-23 17:18:45
    창원
창원시와 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새 야구장 사용료를 25년 동안 300억 원을 웃도는 수준에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창원시와 NC는 조만간 세부적인 계약서 문안을 조정해 협상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준공된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건립에는 국비와 시도비 등 1,270억 원이 투입됐으며, NC는 이 가운데 100억 원을 부담했습니다. 협상이 마무리되면, NC는 10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사용료로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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