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대서, 폭염경보 확대…밤사이 열대야 현상

입력 2019.07.23 (17:25) 수정 2019.07.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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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원 동해안과 경북 곳곳에서는 기온이 35도를 웃돌면서 그야말로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동해안에 이어 영남과 대구에는 폭염 경보가 확대되었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도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해가 지고도 이 열기는 쉽게 식지 않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25도 안팎에 머무르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도 30도를 웃돌면서 매우 덥겠습니다.

서울 33도, 포항은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높은 기온에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 곳곳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다만, 중부 내륙과 영남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와 남부 내륙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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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3 17:31:23
    • 수정2019-07-23 17: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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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원 동해안과 경북 곳곳에서는 기온이 35도를 웃돌면서 그야말로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동해안에 이어 영남과 대구에는 폭염 경보가 확대되었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도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해가 지고도 이 열기는 쉽게 식지 않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25도 안팎에 머무르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도 30도를 웃돌면서 매우 덥겠습니다.

서울 33도, 포항은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높은 기온에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 곳곳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다만, 중부 내륙과 영남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와 남부 내륙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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