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서부중학교' 토지 매입 난항…개교 늦어져
입력 2019.07.23 (19:36)
수정 2019.07.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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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외도동에
학생 천 여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한
가칭 서부중학교 설립이
토지 매입에 난항을 겪으면서
개교 시기가 늦춰질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집단마을지구와 가까운 외도동 인접지로
학교 위치를 변경하라는 부대 의견을 반영해
설립 예정지를 기존 부지에서
외도동 방향으로 280여m 옮겼지만
학교 설립 예정지 전체가 사유지라서
토지 매입 상황에 따라
개교 시기가 애초 2020년에서 2022년으로
늦춰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천 여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한
가칭 서부중학교 설립이
토지 매입에 난항을 겪으면서
개교 시기가 늦춰질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집단마을지구와 가까운 외도동 인접지로
학교 위치를 변경하라는 부대 의견을 반영해
설립 예정지를 기존 부지에서
외도동 방향으로 280여m 옮겼지만
학교 설립 예정지 전체가 사유지라서
토지 매입 상황에 따라
개교 시기가 애초 2020년에서 2022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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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도 '서부중학교' 토지 매입 난항…개교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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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19:36:14
- 수정2019-07-23 19:37:48
제주시 외도동에
학생 천 여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한
가칭 서부중학교 설립이
토지 매입에 난항을 겪으면서
개교 시기가 늦춰질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집단마을지구와 가까운 외도동 인접지로
학교 위치를 변경하라는 부대 의견을 반영해
설립 예정지를 기존 부지에서
외도동 방향으로 280여m 옮겼지만
학교 설립 예정지 전체가 사유지라서
토지 매입 상황에 따라
개교 시기가 애초 2020년에서 2022년으로
늦춰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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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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