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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간척지의 변신…국내 최대 해바라기 명소로 ‘우뚝’
입력 2019.07.23 (19:34) 수정 2019.07.23 (19:56)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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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의 한 간척지가 여름철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해남의 해바라기 농장인데요.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평일은 물론 휴일이면 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박상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눈 부신 태양아래 펼쳐진 해바라기 밭!

바람 결에 넘실대는 샛노란 물결이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어린 아이 키만큼 자란 해바라기 밭에 들어가 소중한 추억을 담습니다.

30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바라기 농장입니다.

[박선민/전남 목포시 : "해바라기 농장이 너무 넓고 그림 같은 분위기에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아서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척박한 간척지가 해바라기 밭으로 바뀐 건 6년 전.

갯벌을 매립해 농지로 활용할 계획이었지만 쌀이 남아 돌면서 대체 작물로 해바라기를 재배했습니다.

그림같은 풍경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휴일이면 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한 여름이 지나고 꽃이 지면 열매와 푸른 줄기는 소 사료로 쓰입니다.

[이지혜/해바라기 농장 관계자 : "꽃은 7월초부터 폈고요. 8월 초까지는 유지 될 것 같습니다. 건조가 완료된 뒤에는 분쇄해서 줄기와 꽃이 함께 소 사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관광객이 몰려들자 마을 주민들은 직거래 장터를 설치하고 관광객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버려진 땅이었던 간척지에 핀 해바라기 물결이 한적한 농촌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훈입니다.
  • 버려진 간척지의 변신…국내 최대 해바라기 명소로 ‘우뚝’
    • 입력 2019-07-23 19:44:33
    • 수정2019-07-23 19:56:46
    뉴스 7
[앵커]

전남의 한 간척지가 여름철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해남의 해바라기 농장인데요.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평일은 물론 휴일이면 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박상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눈 부신 태양아래 펼쳐진 해바라기 밭!

바람 결에 넘실대는 샛노란 물결이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어린 아이 키만큼 자란 해바라기 밭에 들어가 소중한 추억을 담습니다.

30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바라기 농장입니다.

[박선민/전남 목포시 : "해바라기 농장이 너무 넓고 그림 같은 분위기에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아서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척박한 간척지가 해바라기 밭으로 바뀐 건 6년 전.

갯벌을 매립해 농지로 활용할 계획이었지만 쌀이 남아 돌면서 대체 작물로 해바라기를 재배했습니다.

그림같은 풍경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휴일이면 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한 여름이 지나고 꽃이 지면 열매와 푸른 줄기는 소 사료로 쓰입니다.

[이지혜/해바라기 농장 관계자 : "꽃은 7월초부터 폈고요. 8월 초까지는 유지 될 것 같습니다. 건조가 완료된 뒤에는 분쇄해서 줄기와 꽃이 함께 소 사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관광객이 몰려들자 마을 주민들은 직거래 장터를 설치하고 관광객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버려진 땅이었던 간척지에 핀 해바라기 물결이 한적한 농촌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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