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른미래 “중·러 군용기 무단 진입, 안보 벼랑 끝에 선 것”
입력 2019.07.23 (19:47)
수정 2019.07.2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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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등에 무단 진입한 사건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안보에 구멍이 뚫린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 사방이 뚫렸다. 대한민국 안보가 이렇게 벼랑 끝에 섰던 적이 있었나"라며 "'이제 적은 없다'는 장밋빛 환상에 취한 문재인 정권의 막장 안보관이 대한민국을 무장해제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한국당 윤상현 의원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과 러시아 양국 정부의 즉각적인 사과와 납득할만한 해명이 있어야 하고, 우리 군의 대응이 적절했는지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의 외교·안보력에 대한 전면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중국과 러시아가 우리를 얕보고 이렇게 무도하게 행동하는데 우리 현실은, 한·미 동맹은 불안하기만 하고 일본과는 최악의 관계로 치닫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고,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중·러의 도발 행위를 결코 묵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 사방이 뚫렸다. 대한민국 안보가 이렇게 벼랑 끝에 섰던 적이 있었나"라며 "'이제 적은 없다'는 장밋빛 환상에 취한 문재인 정권의 막장 안보관이 대한민국을 무장해제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한국당 윤상현 의원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과 러시아 양국 정부의 즉각적인 사과와 납득할만한 해명이 있어야 하고, 우리 군의 대응이 적절했는지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의 외교·안보력에 대한 전면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중국과 러시아가 우리를 얕보고 이렇게 무도하게 행동하는데 우리 현실은, 한·미 동맹은 불안하기만 하고 일본과는 최악의 관계로 치닫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고,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중·러의 도발 행위를 결코 묵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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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등에 무단 진입한 사건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안보에 구멍이 뚫린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 사방이 뚫렸다. 대한민국 안보가 이렇게 벼랑 끝에 섰던 적이 있었나"라며 "'이제 적은 없다'는 장밋빛 환상에 취한 문재인 정권의 막장 안보관이 대한민국을 무장해제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한국당 윤상현 의원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과 러시아 양국 정부의 즉각적인 사과와 납득할만한 해명이 있어야 하고, 우리 군의 대응이 적절했는지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의 외교·안보력에 대한 전면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중국과 러시아가 우리를 얕보고 이렇게 무도하게 행동하는데 우리 현실은, 한·미 동맹은 불안하기만 하고 일본과는 최악의 관계로 치닫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고,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중·러의 도발 행위를 결코 묵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 사방이 뚫렸다. 대한민국 안보가 이렇게 벼랑 끝에 섰던 적이 있었나"라며 "'이제 적은 없다'는 장밋빛 환상에 취한 문재인 정권의 막장 안보관이 대한민국을 무장해제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한국당 윤상현 의원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과 러시아 양국 정부의 즉각적인 사과와 납득할만한 해명이 있어야 하고, 우리 군의 대응이 적절했는지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의 외교·안보력에 대한 전면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중국과 러시아가 우리를 얕보고 이렇게 무도하게 행동하는데 우리 현실은, 한·미 동맹은 불안하기만 하고 일본과는 최악의 관계로 치닫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고,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중·러의 도발 행위를 결코 묵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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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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