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볼보, 디젤차 50만 대 리콜…“엔진 화재 위험”

입력 2019.07.23 (20:32) 수정 2019.07.2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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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자동차가 엔진의 화재 발생 우려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50만 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14년부터 2019년 사이 생산된 4기통 디젤 엔진 차량들이 이번 리콜 대상으로, 엔진 내부의 플라스틱 부분이 녹을 경우 화재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는데요,

볼보 측은 지금까지 여러 건의 화재 발생 사례가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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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3 20:36:45
    • 수정2019-07-23 20: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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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자동차가 엔진의 화재 발생 우려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50만 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14년부터 2019년 사이 생산된 4기통 디젤 엔진 차량들이 이번 리콜 대상으로, 엔진 내부의 플라스틱 부분이 녹을 경우 화재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는데요,

볼보 측은 지금까지 여러 건의 화재 발생 사례가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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