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아내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 등으로
남편 36살 김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집에서
아내 A씨를 주먹과 발 등으로 폭행하고
3살 난 아들의 발바닥을 때리는 등
정서적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력해
피해아동의 국적취득절차를 지원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긴급 경제 지원과
신변안전조치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아내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 등으로
남편 36살 김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집에서
아내 A씨를 주먹과 발 등으로 폭행하고
3살 난 아들의 발바닥을 때리는 등
정서적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력해
피해아동의 국적취득절차를 지원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긴급 경제 지원과
신변안전조치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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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아내 무차별 폭행 남편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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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20:42:54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아내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 등으로
남편 36살 김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집에서
아내 A씨를 주먹과 발 등으로 폭행하고
3살 난 아들의 발바닥을 때리는 등
정서적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력해
피해아동의 국적취득절차를 지원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긴급 경제 지원과
신변안전조치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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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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