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벌 서는 거 아닙니다~…초등생의 학습법

수업이 한창인 교실인데요.

학생 머리 위에 플라스틱 물컵이 올려져 있습니다.

물컵이 떨어질까봐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앉아 있는 아이들!

벌 서는 건 아니고요.

필기 연습을 하는 거라고 합니다.

중국 허베이성의 초등학교인데요.

필기를 잘 하려면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며 선생님이 아이디어를 낸 거라고 합니다.

아동 발달 전문가에 따르면 단시간에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