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시골 마을에서 최근 3개월간 남자 신생아만 216명이 태어나는 기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힌두스탄 타임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여자아이는 단 한명도 태어나지 않았는데요.
강한 남아선호 분위기를 감안할 때 여아는 대부분 불법 낙태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로 인도에선 혼인 시 여성이 엄청난 지참금을 내야하는 관습 때문에 여자아이를 기피하는 문화가 있는데요.
사람의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풍습이라면, 개선에 대한 자각이 필요할텐데요.
오늘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힌두스탄 타임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여자아이는 단 한명도 태어나지 않았는데요.
강한 남아선호 분위기를 감안할 때 여아는 대부분 불법 낙태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로 인도에선 혼인 시 여성이 엄청난 지참금을 내야하는 관습 때문에 여자아이를 기피하는 문화가 있는데요.
사람의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풍습이라면, 개선에 대한 자각이 필요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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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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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20:49:26
- 수정2019-07-23 20:53:07
인도의 한 시골 마을에서 최근 3개월간 남자 신생아만 216명이 태어나는 기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힌두스탄 타임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여자아이는 단 한명도 태어나지 않았는데요.
강한 남아선호 분위기를 감안할 때 여아는 대부분 불법 낙태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로 인도에선 혼인 시 여성이 엄청난 지참금을 내야하는 관습 때문에 여자아이를 기피하는 문화가 있는데요.
사람의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풍습이라면, 개선에 대한 자각이 필요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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