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55~79세 고령층 인구 1,300여 명 가운데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응답자는 64.9%로
1년 전보다 0.8% 포인트 올랐습니다.
근로 희망 연령도
평균 73세로
1년 전보다 한 살 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둘 때 나이는 평균 49.4세로
50세가 채 되지 않았고,
연금을 받지 못하는 사람도 절반이 넘었습니다.
55~79세 고령층 인구 1,300여 명 가운데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응답자는 64.9%로
1년 전보다 0.8% 포인트 올랐습니다.
근로 희망 연령도
평균 73세로
1년 전보다 한 살 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둘 때 나이는 평균 49.4세로
50세가 채 되지 않았고,
연금을 받지 못하는 사람도 절반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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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층 64.9%, "계속 일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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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21:02:32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55~79세 고령층 인구 1,300여 명 가운데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응답자는 64.9%로
1년 전보다 0.8% 포인트 올랐습니다.
근로 희망 연령도
평균 73세로
1년 전보다 한 살 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둘 때 나이는 평균 49.4세로
50세가 채 되지 않았고,
연금을 받지 못하는 사람도 절반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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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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