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64.9%, "계속 일하고 싶어"

입력 2019.07.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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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55~79세 고령층 인구 1,300여 명 가운데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응답자는 64.9%로
1년 전보다 0.8% 포인트 올랐습니다.
근로 희망 연령도
평균 73세로
1년 전보다 한 살 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둘 때 나이는 평균 49.4세로
50세가 채 되지 않았고,
연금을 받지 못하는 사람도 절반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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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층 64.9%, "계속 일하고 싶어"
    • 입력 2019-07-23 21:02:32
    충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55~79세 고령층 인구 1,300여 명 가운데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응답자는 64.9%로 1년 전보다 0.8% 포인트 올랐습니다. 근로 희망 연령도 평균 73세로 1년 전보다 한 살 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둘 때 나이는 평균 49.4세로 50세가 채 되지 않았고, 연금을 받지 못하는 사람도 절반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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