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5억 원의
황제 노역으로 지탄받았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탈세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차명 주식 매각 등의 과정에서
5억여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허 전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현재 뉴질랜드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허 전 회장이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어
구속영장을 청구해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하는 방법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끝)
황제 노역으로 지탄받았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탈세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차명 주식 매각 등의 과정에서
5억여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허 전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현재 뉴질랜드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허 전 회장이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어
구속영장을 청구해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하는 방법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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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노역' 허재호, 탈세 혐의로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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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21:49:34
일당 5억 원의
황제 노역으로 지탄받았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탈세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차명 주식 매각 등의 과정에서
5억여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허 전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현재 뉴질랜드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허 전 회장이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어
구속영장을 청구해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하는 방법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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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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