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순천시장이
자원봉사센터장 채용 문제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했습니다.
허 시장은
오늘 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원봉사센터장 채용 논란이
법령 착오 해석과 업무 미숙에서 비롯됐지만,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또,
자원봉사센터의 독립성과
전문성 보장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센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장에
무자격자가 채용됐다며 해임할 것을 통보했고,
지역 시민단체들은 이와 관련해
허석 시장의 대 시민 공개 사과를
요구해 왔습니다.(끝)
자원봉사센터장 채용 문제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했습니다.
허 시장은
오늘 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원봉사센터장 채용 논란이
법령 착오 해석과 업무 미숙에서 비롯됐지만,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또,
자원봉사센터의 독립성과
전문성 보장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센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장에
무자격자가 채용됐다며 해임할 것을 통보했고,
지역 시민단체들은 이와 관련해
허석 시장의 대 시민 공개 사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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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석 시장, 자원봉사센터장 채용 문제 공개 사과
-
- 입력 2019-07-23 21:50:07
허석 순천시장이
자원봉사센터장 채용 문제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했습니다.
허 시장은
오늘 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원봉사센터장 채용 논란이
법령 착오 해석과 업무 미숙에서 비롯됐지만,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또,
자원봉사센터의 독립성과
전문성 보장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센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장에
무자격자가 채용됐다며 해임할 것을 통보했고,
지역 시민단체들은 이와 관련해
허석 시장의 대 시민 공개 사과를
요구해 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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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혁 기자 muls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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