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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사지' 복원 속도...세계유산 등록 추진
입력 2019.07.23 (21:51) 수정 2019.07.23 (23:48) 뉴스9(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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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내 최대 규모의 절터인
원주 법천사지를 복원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반출됐던
'지광국사 탑'이
108년 만에 환수 결정되면서,
법천사지 폐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록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적 466호로 지정된
원주 법천사지입니다.

천 년 고찰 터에 대한
복원 사업이 추진되면서
15년 동안 불교 조각상과 장식품 등
2천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습니다.

법천사의
원래 모습을 모형으로 구현하고,
유물을 보관할 전시관은
현재 설계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찰에서
부처를 모시는 공간인 '금당'도
올해 말까지 정비가 마무리됩니다.

박종수/원주시 역사박물관장
"본격적인 법천사지 정비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정비가 되면 비로소, 고려 시대 때 법천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반출됐던
국보 101호 지광국사 탑도
원래 터인 법천사지로 되돌아옵니다.

지광국사 탑이 있던 자리는
이렇게, 그대로 보존돼 있습니다.
탑은 반출된 지 108년 만에,
고향인 원주 법천사로 돌아오게 됩니다.

다만
원래 탑이 있던 자리로 돌아올지,
유물전시관 안에 보존할지는
원주시와 문화재청 간에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박순조/지광국사탑 환수추진위원회 상임대표
"108년간 헤어져 있었잖아요. 더군다나 일제 강점기에 수탈됐던 문화재 아닙니까. 보란 듯이 우리는 제자리에 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천년 고찰 법천사지의
복원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법천사지 폐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록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 '법천사지' 복원 속도...세계유산 등록 추진
    • 입력 2019-07-23 21:51:40
    • 수정2019-07-23 23:48:09
    뉴스9(원주)
[앵커멘트]
국내 최대 규모의 절터인
원주 법천사지를 복원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반출됐던
'지광국사 탑'이
108년 만에 환수 결정되면서,
법천사지 폐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록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적 466호로 지정된
원주 법천사지입니다.

천 년 고찰 터에 대한
복원 사업이 추진되면서
15년 동안 불교 조각상과 장식품 등
2천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습니다.

법천사의
원래 모습을 모형으로 구현하고,
유물을 보관할 전시관은
현재 설계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찰에서
부처를 모시는 공간인 '금당'도
올해 말까지 정비가 마무리됩니다.

박종수/원주시 역사박물관장
"본격적인 법천사지 정비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정비가 되면 비로소, 고려 시대 때 법천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반출됐던
국보 101호 지광국사 탑도
원래 터인 법천사지로 되돌아옵니다.

지광국사 탑이 있던 자리는
이렇게, 그대로 보존돼 있습니다.
탑은 반출된 지 108년 만에,
고향인 원주 법천사로 돌아오게 됩니다.

다만
원래 탑이 있던 자리로 돌아올지,
유물전시관 안에 보존할지는
원주시와 문화재청 간에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박순조/지광국사탑 환수추진위원회 상임대표
"108년간 헤어져 있었잖아요. 더군다나 일제 강점기에 수탈됐던 문화재 아닙니까. 보란 듯이 우리는 제자리에 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천년 고찰 법천사지의
복원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법천사지 폐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록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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