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직노조 "교육계 갑질 피해 경험 49.1%"

입력 2019.07.23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의 조사 결과,

전체 설문자 6백 명 가운데

학교나 기관에서

갑질이나 괴롭힘을 당했다고 응답한 경우가

49.1%로 조사됐습니다.

갑질과 괴롭힘의 형태는

부당한 업무지시가 52.1%로 가장 많았고,

무시나 따돌림 등 차별적 태도,

휴가 사용의 부당한 제재나 눈치 주기가

뒤를 이었습니다.

가해자는 동료 교사가 49.7%로 가장 많았고,

교장과 교감이 뒤를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공무직노조 "교육계 갑질 피해 경험 49.1%"
    • 입력 2019-07-23 21:52:32
    뉴스9(원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의 조사 결과,
전체 설문자 6백 명 가운데
학교나 기관에서
갑질이나 괴롭힘을 당했다고 응답한 경우가
49.1%로 조사됐습니다.
갑질과 괴롭힘의 형태는
부당한 업무지시가 52.1%로 가장 많았고,
무시나 따돌림 등 차별적 태도,
휴가 사용의 부당한 제재나 눈치 주기가
뒤를 이었습니다.
가해자는 동료 교사가 49.7%로 가장 많았고,
교장과 교감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원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