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인형극제 올해도 인기몰이!
입력 2019.07.23 (21:55)
수정 2019.07.2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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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강원 동해안의 유일한
인형극인 명주인형극제가
다음 달 개막을 앞두고
오늘 시연행사를 선보였는데요,
올해는 해외인형극도 볼 수 있어
사전예매율이 60%에 달하는 등
벌써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펙트1]왈왈왈(개 인형/현장음)
촐싹촐싹 대는
강아지와 고양이 모습에
꼬마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이야기에
아이들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다음 달 7일 개막을 앞두고 열린
명주인형극제 시연회에
어린이 백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노봄/강릉시 입암동[인터뷰]
"(오늘 본 것 중에서 뭐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강아지랑 고양이요. (그 친구들 뛰어노는 거 보니깐 어떤 생각 들었어요?) 좀 웃겼어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인형극제는
명주예술마당과 작은공연장 단 등에서
22편의 인형극이
90차례에 걸쳐 공연됩니다.
또, 올해는 해외팀 공연과
어린이 프리마켓, 야외 갈라쇼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습니다.
김서희/강릉문화원 문화예술교육팀장[인터뷰]
"작년에는 해외팀이 축소가 됐었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이탈리아, 일본을 비롯해서 해외팀을 초청한 점이 좀 특색있는 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달 초부터 시작된 관람권의
사전예매 판매율은 60%에 달하는데,
단체관람권은 이미 매진돼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지현/강릉시어린이연합회장 [인터뷰]
"일단은 이 지역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많이 없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인형극제를 토해서 강릉의 문화도 알고 다양한 인형극을 접할 수 있게 돼서 ..."
강원 동해안의
유일한 인형극인 명주인형극제가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며,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보람입니다.(끝)
강원 동해안의 유일한
인형극인 명주인형극제가
다음 달 개막을 앞두고
오늘 시연행사를 선보였는데요,
올해는 해외인형극도 볼 수 있어
사전예매율이 60%에 달하는 등
벌써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펙트1]왈왈왈(개 인형/현장음)
촐싹촐싹 대는
강아지와 고양이 모습에
꼬마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이야기에
아이들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다음 달 7일 개막을 앞두고 열린
명주인형극제 시연회에
어린이 백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노봄/강릉시 입암동[인터뷰]
"(오늘 본 것 중에서 뭐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강아지랑 고양이요. (그 친구들 뛰어노는 거 보니깐 어떤 생각 들었어요?) 좀 웃겼어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인형극제는
명주예술마당과 작은공연장 단 등에서
22편의 인형극이
90차례에 걸쳐 공연됩니다.
또, 올해는 해외팀 공연과
어린이 프리마켓, 야외 갈라쇼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습니다.
김서희/강릉문화원 문화예술교육팀장[인터뷰]
"작년에는 해외팀이 축소가 됐었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이탈리아, 일본을 비롯해서 해외팀을 초청한 점이 좀 특색있는 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달 초부터 시작된 관람권의
사전예매 판매율은 60%에 달하는데,
단체관람권은 이미 매진돼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지현/강릉시어린이연합회장 [인터뷰]
"일단은 이 지역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많이 없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인형극제를 토해서 강릉의 문화도 알고 다양한 인형극을 접할 수 있게 돼서 ..."
강원 동해안의
유일한 인형극인 명주인형극제가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며,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보람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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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주인형극제 올해도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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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21:55:23
- 수정2019-07-24 00:46:46
[앵커멘트]
강원 동해안의 유일한
인형극인 명주인형극제가
다음 달 개막을 앞두고
오늘 시연행사를 선보였는데요,
올해는 해외인형극도 볼 수 있어
사전예매율이 60%에 달하는 등
벌써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펙트1]왈왈왈(개 인형/현장음)
촐싹촐싹 대는
강아지와 고양이 모습에
꼬마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이야기에
아이들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다음 달 7일 개막을 앞두고 열린
명주인형극제 시연회에
어린이 백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노봄/강릉시 입암동[인터뷰]
"(오늘 본 것 중에서 뭐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강아지랑 고양이요. (그 친구들 뛰어노는 거 보니깐 어떤 생각 들었어요?) 좀 웃겼어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인형극제는
명주예술마당과 작은공연장 단 등에서
22편의 인형극이
90차례에 걸쳐 공연됩니다.
또, 올해는 해외팀 공연과
어린이 프리마켓, 야외 갈라쇼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습니다.
김서희/강릉문화원 문화예술교육팀장[인터뷰]
"작년에는 해외팀이 축소가 됐었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이탈리아, 일본을 비롯해서 해외팀을 초청한 점이 좀 특색있는 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달 초부터 시작된 관람권의
사전예매 판매율은 60%에 달하는데,
단체관람권은 이미 매진돼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지현/강릉시어린이연합회장 [인터뷰]
"일단은 이 지역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많이 없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인형극제를 토해서 강릉의 문화도 알고 다양한 인형극을 접할 수 있게 돼서 ..."
강원 동해안의
유일한 인형극인 명주인형극제가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며,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보람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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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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