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학교 교육 현장의 갑질이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의 조사 결과,
전체 설문자 6백 명 가운데
학교나 기관에서
갑질이나 괴롭힘을 당했다고 응답한 경우가
49.1%로 조사됐습니다.
갑질과 괴롭힘의 형태는
부당한 업무지시가 52.1%로 가장 많았고,
무시나 따돌림 등 차별적 태도,
휴가 사용의 부당한 제재나 눈치 주기가
뒤를 이었습니다.
가해자는 동료 교사가 49.7%로 가장 많았고,
교장과 교감이 뒤를 이었습니다.(끝)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의 조사 결과,
전체 설문자 6백 명 가운데
학교나 기관에서
갑질이나 괴롭힘을 당했다고 응답한 경우가
49.1%로 조사됐습니다.
갑질과 괴롭힘의 형태는
부당한 업무지시가 52.1%로 가장 많았고,
무시나 따돌림 등 차별적 태도,
휴가 사용의 부당한 제재나 눈치 주기가
뒤를 이었습니다.
가해자는 동료 교사가 49.7%로 가장 많았고,
교장과 교감이 뒤를 이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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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공무직노조, "교육계 갑질 피해 경험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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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21:56:30
강원 학교 교육 현장의 갑질이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의 조사 결과,
전체 설문자 6백 명 가운데
학교나 기관에서
갑질이나 괴롭힘을 당했다고 응답한 경우가
49.1%로 조사됐습니다.
갑질과 괴롭힘의 형태는
부당한 업무지시가 52.1%로 가장 많았고,
무시나 따돌림 등 차별적 태도,
휴가 사용의 부당한 제재나 눈치 주기가
뒤를 이었습니다.
가해자는 동료 교사가 49.7%로 가장 많았고,
교장과 교감이 뒤를 이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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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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