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노역으로
지탄을 받았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탈세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 2007년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던
대한화재 주식 25억 원 어치를
매각하면서 발생한 양도세 5억여 원과
배당소득세 650만원을 포탈한 혐의로
허 전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뉴질랜드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허 전 회장이 소환에 응하지 않아
구속영장을 청구해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하는 방법을 검토중입니다.
지탄을 받았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탈세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 2007년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던
대한화재 주식 25억 원 어치를
매각하면서 발생한 양도세 5억여 원과
배당소득세 650만원을 포탈한 혐의로
허 전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뉴질랜드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허 전 회장이 소환에 응하지 않아
구속영장을 청구해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하는 방법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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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노역' 허재호 전 회장, 탈세 혐의로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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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22:19:22
황제 노역으로
지탄을 받았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탈세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 2007년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던
대한화재 주식 25억 원 어치를
매각하면서 발생한 양도세 5억여 원과
배당소득세 650만원을 포탈한 혐의로
허 전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뉴질랜드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허 전 회장이 소환에 응하지 않아
구속영장을 청구해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하는 방법을 검토중입니다.
지탄을 받았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탈세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 2007년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던
대한화재 주식 25억 원 어치를
매각하면서 발생한 양도세 5억여 원과
배당소득세 650만원을 포탈한 혐의로
허 전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뉴질랜드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허 전 회장이 소환에 응하지 않아
구속영장을 청구해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하는 방법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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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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