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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아파트 천2백여 가구 17시간 넘게 정전
입력 2019.07.23 (22:53) 수정 2019.07.24 (02:26) 사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17시간 넘게 정전이 발생해 1,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아파트에선 어제(23일) 오전 9시부터 전기 공급을 중단한 채 민간 업체가 변압기의 용량 증설 공사를 진행하던 중, 변압기 1대가 고장 나면서 오늘 오전 2시 11분까지 17시간 넘게 정전이 이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아파트 10개 동 1,23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찜통더위 속에 냉장고와 선풍기 등을 사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한전 선로가 아닌 아파트 자체 변압기의 문제로 정전이 발생했고 현장에 인력을 보내 민간 업체의 복구 작업을 지원한 끝에 오전 2시 11분 각 가정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에선 어제(23일) 오전 9시부터 전기 공급을 중단한 채 민간 업체가 변압기의 용량 증설 공사를 진행하던 중, 변압기 1대가 고장 나면서 오늘 오전 2시 11분까지 17시간 넘게 정전이 이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아파트 10개 동 1,23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찜통더위 속에 냉장고와 선풍기 등을 사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한전 선로가 아닌 아파트 자체 변압기의 문제로 정전이 발생했고 현장에 인력을 보내 민간 업체의 복구 작업을 지원한 끝에 오전 2시 11분 각 가정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 경기도 고양시 아파트 천2백여 가구 17시간 넘게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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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22:53:03
- 수정2019-07-24 02:26:4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17시간 넘게 정전이 발생해 1,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아파트에선 어제(23일) 오전 9시부터 전기 공급을 중단한 채 민간 업체가 변압기의 용량 증설 공사를 진행하던 중, 변압기 1대가 고장 나면서 오늘 오전 2시 11분까지 17시간 넘게 정전이 이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아파트 10개 동 1,23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찜통더위 속에 냉장고와 선풍기 등을 사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한전 선로가 아닌 아파트 자체 변압기의 문제로 정전이 발생했고 현장에 인력을 보내 민간 업체의 복구 작업을 지원한 끝에 오전 2시 11분 각 가정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에선 어제(23일) 오전 9시부터 전기 공급을 중단한 채 민간 업체가 변압기의 용량 증설 공사를 진행하던 중, 변압기 1대가 고장 나면서 오늘 오전 2시 11분까지 17시간 넘게 정전이 이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아파트 10개 동 1,23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찜통더위 속에 냉장고와 선풍기 등을 사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한전 선로가 아닌 아파트 자체 변압기의 문제로 정전이 발생했고 현장에 인력을 보내 민간 업체의 복구 작업을 지원한 끝에 오전 2시 11분 각 가정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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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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