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사람까지 잡을 뻔한 백상아리의 아찔한 돌진
입력 2019.07.24 (06:50)
수정 2019.07.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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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의 낚싯대에 물고기가 걸려들자 선박 갑판원이 대신 줄을 잡아 보트 쪽으로 끌어당기는데요.
그 순간 백상아리 한 마리가 불쑥 튀어나오더니 소년이 잡은 물고기를 한입에 낚아챈 뒤 사라져버립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이 장면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 인근 해상에서 농어 낚시를 즐기던 관광객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해당 낚싯배 선장과 선원들은 이전에도 상어들이 낚싯바늘에 걸린 물고기를 노린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탑승객 코앞까지 돌진한 적은 처음이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순간 백상아리 한 마리가 불쑥 튀어나오더니 소년이 잡은 물고기를 한입에 낚아챈 뒤 사라져버립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이 장면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 인근 해상에서 농어 낚시를 즐기던 관광객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해당 낚싯배 선장과 선원들은 이전에도 상어들이 낚싯바늘에 걸린 물고기를 노린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탑승객 코앞까지 돌진한 적은 처음이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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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사람까지 잡을 뻔한 백상아리의 아찔한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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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4 06:50:31
- 수정2019-07-24 06:55:27
![](/data/news/2019/07/24/4248497_270.jpg)
한 소년의 낚싯대에 물고기가 걸려들자 선박 갑판원이 대신 줄을 잡아 보트 쪽으로 끌어당기는데요.
그 순간 백상아리 한 마리가 불쑥 튀어나오더니 소년이 잡은 물고기를 한입에 낚아챈 뒤 사라져버립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이 장면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 인근 해상에서 농어 낚시를 즐기던 관광객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해당 낚싯배 선장과 선원들은 이전에도 상어들이 낚싯바늘에 걸린 물고기를 노린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탑승객 코앞까지 돌진한 적은 처음이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순간 백상아리 한 마리가 불쑥 튀어나오더니 소년이 잡은 물고기를 한입에 낚아챈 뒤 사라져버립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이 장면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 인근 해상에서 농어 낚시를 즐기던 관광객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해당 낚싯배 선장과 선원들은 이전에도 상어들이 낚싯바늘에 걸린 물고기를 노린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탑승객 코앞까지 돌진한 적은 처음이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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