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충주 라이트월드 조성과정에서
부적정하게 업무를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충주시민 417명이 청구한
충주 세계무술공원 사용허가와 관련해
공익감사를 실시한 결과
라이트월드측이 허가 전 두 달 동안
해당부지를 사용했는데도 충주시가 이를 방치했으며,
정확히 면적을 산정하지 않아
허가신청면적보다 사용면적이 초과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단점유된 조형물 등에 대해서도
원상회복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관련자에 대한 주의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부적정하게 업무를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충주시민 417명이 청구한
충주 세계무술공원 사용허가와 관련해
공익감사를 실시한 결과
라이트월드측이 허가 전 두 달 동안
해당부지를 사용했는데도 충주시가 이를 방치했으며,
정확히 면적을 산정하지 않아
허가신청면적보다 사용면적이 초과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단점유된 조형물 등에 대해서도
원상회복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관련자에 대한 주의조치를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감사원, "충주 라이트월드 조성 행정처리 부적정"
-
- 입력 2019-07-24 07:48:57
충주시가 충주 라이트월드 조성과정에서
부적정하게 업무를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충주시민 417명이 청구한
충주 세계무술공원 사용허가와 관련해
공익감사를 실시한 결과
라이트월드측이 허가 전 두 달 동안
해당부지를 사용했는데도 충주시가 이를 방치했으며,
정확히 면적을 산정하지 않아
허가신청면적보다 사용면적이 초과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단점유된 조형물 등에 대해서도
원상회복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관련자에 대한 주의조치를 요구했습니다.
-
-
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최선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