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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 주의보’발령
입력 2019.07.23 (15:50) 청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으로 인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방역 당국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8월,
중국에서 돼지 열병이 처음 발병한 뒤
동남아시아까지 확산하며
4천 6백여 건의 추가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며
해외여행 시 축산 시설 등의 방문을 자제하고
축산물 국내 반입 금지 항목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에 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입니다.
해외 여행객으로 인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방역 당국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8월,
중국에서 돼지 열병이 처음 발병한 뒤
동남아시아까지 확산하며
4천 6백여 건의 추가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며
해외여행 시 축산 시설 등의 방문을 자제하고
축산물 국내 반입 금지 항목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에 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입니다.
- '아프리카 돼지열병 주의보’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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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4 07:48:57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으로 인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방역 당국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8월,
중국에서 돼지 열병이 처음 발병한 뒤
동남아시아까지 확산하며
4천 6백여 건의 추가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며
해외여행 시 축산 시설 등의 방문을 자제하고
축산물 국내 반입 금지 항목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에 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입니다.
해외 여행객으로 인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방역 당국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8월,
중국에서 돼지 열병이 처음 발병한 뒤
동남아시아까지 확산하며
4천 6백여 건의 추가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며
해외여행 시 축산 시설 등의 방문을 자제하고
축산물 국내 반입 금지 항목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에 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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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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