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서어나무 숲 '생태 숲' 새 단장

입력 2019.07.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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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원시 주천면 서어나무 숲이

생태숲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임실군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교육을 합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지리산 둘레길의 시작점인

남원시 주천면 서어나무 숲입니다.



남원시는

1억 7천만 원을 들여

뿌리가 드러난 서어나무를 흙으로 덮고

주변에 산수국과 원추리 등

꽃 6천4백 본을 심었습니다.



곳곳에 돌의자와 데크 길도 만들어

지리산 둘레길 탐방객을 위한

생태숲으로 조성했습니다.



<인터뷰>

이선덕/울산시 남구 신정동

"공기도 너무 맑고요. 초록빛이 너무너무 아름다운 곳인데요. 지리산 둘레길 처음 와봤는데 너무너무 좋은 곳이네요."

---

임실군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교육을 합니다.



다음 달 27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23명을 대상으로

보리찰 식빵 등

10종류의 제과와 제빵 만드는 법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성자/임실군 운암면

"누구나 쉽게 빵을 접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이지만 내 손으로 직접 구워서 가족들한테 먹일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잖아요."

---

김제시가

30여 명의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을 지원합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 청년들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면

한 팀당 천8백만 원의

창업 초기비용을 지원하고

맞춤형 상담 활동도 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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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 서어나무 숲 '생태 숲' 새 단장
    • 입력 2019-07-24 07:50:24
    뉴스광장(전주)
[앵커멘트]
남원시 주천면 서어나무 숲이
생태숲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임실군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교육을 합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지리산 둘레길의 시작점인
남원시 주천면 서어나무 숲입니다.

남원시는
1억 7천만 원을 들여
뿌리가 드러난 서어나무를 흙으로 덮고
주변에 산수국과 원추리 등
꽃 6천4백 본을 심었습니다.

곳곳에 돌의자와 데크 길도 만들어
지리산 둘레길 탐방객을 위한
생태숲으로 조성했습니다.

<인터뷰>
이선덕/울산시 남구 신정동
"공기도 너무 맑고요. 초록빛이 너무너무 아름다운 곳인데요. 지리산 둘레길 처음 와봤는데 너무너무 좋은 곳이네요."
---
임실군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교육을 합니다.

다음 달 27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23명을 대상으로
보리찰 식빵 등
10종류의 제과와 제빵 만드는 법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성자/임실군 운암면
"누구나 쉽게 빵을 접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이지만 내 손으로 직접 구워서 가족들한테 먹일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잖아요."
---
김제시가
30여 명의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을 지원합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 청년들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면
한 팀당 천8백만 원의
창업 초기비용을 지원하고
맞춤형 상담 활동도 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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