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가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22일 본교섭에서 광주공장 이전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설비 투자와 인력 운영은 추후 논의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또 고용세습 논란을 불러온 조합원 퇴직자녀 우선 채용 조항도 삭제하고, 정년은 만 60세 반기 말로 조정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호타이어 노사 단체교섭 잠정 합의
-
- 입력 2019-07-24 08:00:11
금호타이어 노사가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22일 본교섭에서 광주공장 이전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설비 투자와 인력 운영은 추후 논의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또 고용세습 논란을 불러온 조합원 퇴직자녀 우선 채용 조항도 삭제하고, 정년은 만 60세 반기 말로 조정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