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덕화TV 2 덕화다방’…이덕화 부부, DJ와 바리스타로 변신
입력 2019.07.24 (08:29)
수정 2019.07.24 (08: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이덕화 씨가 새 화요 예능 ‘덕화TV 2 덕화다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시즌에서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했던 이덕화 씨.
어제 공개된 첫 방송에선 부인 김보옥 씨와 함께 카페 창업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덕화 : "다방을 하나 오픈했습니다."]
[김보옥 : "오늘 신메뉴도 있어요."]
[이덕화 : "들려~주세요."]
일찌감치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따 놓은 김보옥 씨!
이덕화 씨는 아르바이트생인 허경환 씨와 함께 다방 DJ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평소 아내 사랑이 지극하기로 유명한 이덕화 씨, 어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이덕화 : "전 만에 하나 ‘혹시라도 저보다 우리 와이프가 단 한 시간이라도 빨리 간다면, 그 한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되나’ 전 그 걱정 때문에 절대 먼저 가야지 뒤에 갈 수는 없어요. (먼저) 갈 리도 없겠지만. (눈물 흘리는)."]
뿐만 아니라 카페를 창업한 뒤 걱정거리가 하나 더 추가됐다는데요.
[이덕화 : "매번 가게 문 여는 날마다 적자 봤어요.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좀 어려운 분들을 도와드리겠다는 의도로 시작을 했는데, 참 이거 도와드리게 될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김완선, 전진 씨 등 앞으로 새 아르바이트생들이 등장한다고 하니, 매출 상승을 기대해 봐도 좋겠죠?
두 사람의 황혼 창업기를 그린 ‘덕화TV 2 덕화다방’은 다음 주 화요일에 계속됩니다!
지난 시즌에서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했던 이덕화 씨.
어제 공개된 첫 방송에선 부인 김보옥 씨와 함께 카페 창업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덕화 : "다방을 하나 오픈했습니다."]
[김보옥 : "오늘 신메뉴도 있어요."]
[이덕화 : "들려~주세요."]
일찌감치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따 놓은 김보옥 씨!
이덕화 씨는 아르바이트생인 허경환 씨와 함께 다방 DJ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평소 아내 사랑이 지극하기로 유명한 이덕화 씨, 어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이덕화 : "전 만에 하나 ‘혹시라도 저보다 우리 와이프가 단 한 시간이라도 빨리 간다면, 그 한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되나’ 전 그 걱정 때문에 절대 먼저 가야지 뒤에 갈 수는 없어요. (먼저) 갈 리도 없겠지만. (눈물 흘리는)."]
뿐만 아니라 카페를 창업한 뒤 걱정거리가 하나 더 추가됐다는데요.
[이덕화 : "매번 가게 문 여는 날마다 적자 봤어요.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좀 어려운 분들을 도와드리겠다는 의도로 시작을 했는데, 참 이거 도와드리게 될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김완선, 전진 씨 등 앞으로 새 아르바이트생들이 등장한다고 하니, 매출 상승을 기대해 봐도 좋겠죠?
두 사람의 황혼 창업기를 그린 ‘덕화TV 2 덕화다방’은 다음 주 화요일에 계속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덕화TV 2 덕화다방’…이덕화 부부, DJ와 바리스타로 변신
-
- 입력 2019-07-24 08:30:51
- 수정2019-07-24 08:45:32
![](/data/news/2019/07/24/4248594_120.jpg)
배우 이덕화 씨가 새 화요 예능 ‘덕화TV 2 덕화다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시즌에서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했던 이덕화 씨.
어제 공개된 첫 방송에선 부인 김보옥 씨와 함께 카페 창업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덕화 : "다방을 하나 오픈했습니다."]
[김보옥 : "오늘 신메뉴도 있어요."]
[이덕화 : "들려~주세요."]
일찌감치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따 놓은 김보옥 씨!
이덕화 씨는 아르바이트생인 허경환 씨와 함께 다방 DJ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평소 아내 사랑이 지극하기로 유명한 이덕화 씨, 어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이덕화 : "전 만에 하나 ‘혹시라도 저보다 우리 와이프가 단 한 시간이라도 빨리 간다면, 그 한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되나’ 전 그 걱정 때문에 절대 먼저 가야지 뒤에 갈 수는 없어요. (먼저) 갈 리도 없겠지만. (눈물 흘리는)."]
뿐만 아니라 카페를 창업한 뒤 걱정거리가 하나 더 추가됐다는데요.
[이덕화 : "매번 가게 문 여는 날마다 적자 봤어요.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좀 어려운 분들을 도와드리겠다는 의도로 시작을 했는데, 참 이거 도와드리게 될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김완선, 전진 씨 등 앞으로 새 아르바이트생들이 등장한다고 하니, 매출 상승을 기대해 봐도 좋겠죠?
두 사람의 황혼 창업기를 그린 ‘덕화TV 2 덕화다방’은 다음 주 화요일에 계속됩니다!
지난 시즌에서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했던 이덕화 씨.
어제 공개된 첫 방송에선 부인 김보옥 씨와 함께 카페 창업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덕화 : "다방을 하나 오픈했습니다."]
[김보옥 : "오늘 신메뉴도 있어요."]
[이덕화 : "들려~주세요."]
일찌감치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따 놓은 김보옥 씨!
이덕화 씨는 아르바이트생인 허경환 씨와 함께 다방 DJ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평소 아내 사랑이 지극하기로 유명한 이덕화 씨, 어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이덕화 : "전 만에 하나 ‘혹시라도 저보다 우리 와이프가 단 한 시간이라도 빨리 간다면, 그 한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되나’ 전 그 걱정 때문에 절대 먼저 가야지 뒤에 갈 수는 없어요. (먼저) 갈 리도 없겠지만. (눈물 흘리는)."]
뿐만 아니라 카페를 창업한 뒤 걱정거리가 하나 더 추가됐다는데요.
[이덕화 : "매번 가게 문 여는 날마다 적자 봤어요.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좀 어려운 분들을 도와드리겠다는 의도로 시작을 했는데, 참 이거 도와드리게 될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김완선, 전진 씨 등 앞으로 새 아르바이트생들이 등장한다고 하니, 매출 상승을 기대해 봐도 좋겠죠?
두 사람의 황혼 창업기를 그린 ‘덕화TV 2 덕화다방’은 다음 주 화요일에 계속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