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00인 이상 근로자수 2.3%↓..2년째 감소
입력 2019.07.23 (17:50)
수정 2019.07.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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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의 근로자 수가
1년 새 천 800여 명 줄었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올해 고용 형태 공시 대상 기업인
300인 이상 사업장 46곳을 조사한 결과
근로자 수가 7만 7천 109명으로
지난해보다 2.3% 줄어들며 2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반면 기간제 근로자는
만 천 540명으로 조사됐는데
특히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의 비중이
지난해보다 9.17%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300인 이상 사업장의 근로자 수가
1년 새 천 800여 명 줄었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올해 고용 형태 공시 대상 기업인
300인 이상 사업장 46곳을 조사한 결과
근로자 수가 7만 7천 109명으로
지난해보다 2.3% 줄어들며 2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반면 기간제 근로자는
만 천 540명으로 조사됐는데
특히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의 비중이
지난해보다 9.17%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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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300인 이상 근로자수 2.3%↓..2년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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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4 09:19:11
- 수정2019-07-24 09:22:00
울산지역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의 근로자 수가
1년 새 천 800여 명 줄었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올해 고용 형태 공시 대상 기업인
300인 이상 사업장 46곳을 조사한 결과
근로자 수가 7만 7천 109명으로
지난해보다 2.3% 줄어들며 2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반면 기간제 근로자는
만 천 540명으로 조사됐는데
특히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의 비중이
지난해보다 9.17%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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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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