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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부산시청 앞 행복주택' 가구 수 축소 검토
입력 2019.07.23 (09:50) 수정 2019.07.24 (10:13) 뉴스9(부산)
난항을 겪고 있는 '시청 앞 행복주택' 사업의 절충안으로 가구 수 축소가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시청 앞 행복주택 2개 동, 1천 8백 가구를 짓겠다는 당초 계획을 바꿔 1개 동에는 행복주택 가구 수를 줄이는 대신 시 출연기관을 이전하고 주민들을 위한 근린생활시설을 넣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청 앞 행복주택' 사업은 청년과 신혼 부부 등을 위한 도심 역세권 대단지로 전국 모범 사례로 관심을 모았지만, 인근 주민과 정치권의 반발에 부딪쳐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시청 앞 행복주택 2개 동, 1천 8백 가구를 짓겠다는 당초 계획을 바꿔 1개 동에는 행복주택 가구 수를 줄이는 대신 시 출연기관을 이전하고 주민들을 위한 근린생활시설을 넣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청 앞 행복주택' 사업은 청년과 신혼 부부 등을 위한 도심 역세권 대단지로 전국 모범 사례로 관심을 모았지만, 인근 주민과 정치권의 반발에 부딪쳐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속보]'부산시청 앞 행복주택' 가구 수 축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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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4 10:12:28
- 수정2019-07-24 10:13:19
난항을 겪고 있는 '시청 앞 행복주택' 사업의 절충안으로 가구 수 축소가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시청 앞 행복주택 2개 동, 1천 8백 가구를 짓겠다는 당초 계획을 바꿔 1개 동에는 행복주택 가구 수를 줄이는 대신 시 출연기관을 이전하고 주민들을 위한 근린생활시설을 넣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청 앞 행복주택' 사업은 청년과 신혼 부부 등을 위한 도심 역세권 대단지로 전국 모범 사례로 관심을 모았지만, 인근 주민과 정치권의 반발에 부딪쳐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시청 앞 행복주택 2개 동, 1천 8백 가구를 짓겠다는 당초 계획을 바꿔 1개 동에는 행복주택 가구 수를 줄이는 대신 시 출연기관을 이전하고 주민들을 위한 근린생활시설을 넣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청 앞 행복주택' 사업은 청년과 신혼 부부 등을 위한 도심 역세권 대단지로 전국 모범 사례로 관심을 모았지만, 인근 주민과 정치권의 반발에 부딪쳐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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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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