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해운대고 자사고 지정 취소 26일 교육부에 동의 요청
입력 2019.07.23 (16:10)
수정 2019.07.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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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오늘(23일) 자율형사립고 재지정이 취소된 해운대고에 대해 비공개 청문을 열었습니다.
이자리에서 해운대고측에서는 교육청 평가지표와 배점의 경우 객관성, 타당성, 공정성 등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교육청은 평가에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청문 결과보고서를 첨부해 26일쯤 교육부에 해운대고 자사고 재지정 취소 동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내년 신입생 모집 등을 고려해 8월 중순까지 동의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자리에서 해운대고측에서는 교육청 평가지표와 배점의 경우 객관성, 타당성, 공정성 등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교육청은 평가에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청문 결과보고서를 첨부해 26일쯤 교육부에 해운대고 자사고 재지정 취소 동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내년 신입생 모집 등을 고려해 8월 중순까지 동의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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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해운대고 자사고 지정 취소 26일 교육부에 동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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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4 10:19:02
- 수정2019-07-25 10:02:14
부산시교육청은 오늘(23일) 자율형사립고 재지정이 취소된 해운대고에 대해 비공개 청문을 열었습니다.
이자리에서 해운대고측에서는 교육청 평가지표와 배점의 경우 객관성, 타당성, 공정성 등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교육청은 평가에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청문 결과보고서를 첨부해 26일쯤 교육부에 해운대고 자사고 재지정 취소 동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내년 신입생 모집 등을 고려해 8월 중순까지 동의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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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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